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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‘전도사’ 황교안의 ‘소명 정치’
주변에선 “다 포기해도 신앙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 사람”으로 평가…과거 자신의 종교적 발언을 부정해야 하는 상황 올 수도 항해를 시작한 지 100일을 넘긴 ‘황교안호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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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광훈 비난한 개신교 원로들, “정치하려면 개인으로 나서라”
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기독교회 원로기자회견에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명예회장인 김명혁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.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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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독교 멘토 손봉호 “전광훈 목사 거짓말 위험하다”
서울 일원동 밀알학교에서 만난 손봉호 교수는 ’종교가 정치적 이념과 결합하는 건 매우 위험하다. 정치 이념 자체가 종교처럼 절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“고 지적했다. [김상선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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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기총 해체운동 손봉호 "전광훈 거짓말 굉장히 위험"
13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밀알학교에서 손봉호(81, 서울대 명예교수) 고신대 석좌교수를 만났다. 손 교수는 오래전부터 ‘한기총 해체’ 운동을 펼쳐 왔다. 최근 전광훈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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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끄덩이 잡아당겨···전광훈 목사 '文 하야' 회견장 난장판
전광훈 목사가 11일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'문재인 대통령 하야'를 촉구했다. 한 참석자가 항의하다 머리끄덩이를 잡혀 쫓겨나고 있다. 오종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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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사 90%가 '대통령 하야' 지지한다? 팩트체크 해보니
'대통령 하야' 주장으로 논란을 빚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하야를 공식 요구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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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광훈, 오늘 공개회견서도 막말 “文대통령, 朴과 감방 교대해라”
‘대통령 하야’ 주장으로 논란을 빚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하야를 또다시 공식 요구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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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문수 "한국당, 막말 징계에 적막강산으로 변해…무기는 말뿐"
김문수 전 경기지사. [뉴스1·페이스북 캡처]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'입단속'에 나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해 "야당의 무기는 말뿐"이라며 "야당 당수가 마땅하고 옳은 말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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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광훈 "내일 대통령 하야 요구 회견"…교회협 "무시해 달라"
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. [뉴스1] '문재인 대통령 하야' 주장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목사가 11일 공개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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탁현민, '대통령 하야' 전광훈 비판 "그들의 시대는 어떤 시대인가"
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. [연합뉴스] 탁현민 대통령행사기획 자문위원은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주장하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목사의 발언을 우회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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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기총 “신영복·김원봉 발언 책임져야…대통령 하야 국민청원 할 것”
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. [뉴스1] 한국기독교총연합회(한기총)가 9일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에 대한 언론의 보도형태를 비판하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‘대통령 하야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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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'총선 4수생' 전광훈 한기총 목사의 막말
백성호 문화팀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(한기총)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“문재인 대통령 하야”까지 거론하며 연일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. 전 목사는 5일 시국선언문을 내놓고, 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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쪼그라든 한기총 반격? '文 하야' 전광훈 목사의 계산된 막말
한국기독교총연합회(한기총)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“문재인 대통령 하야”까지 거론하며 연일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. 전 목사는 5일 시국선언문을 내놓고, 7일에는 네이버 한기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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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文 하야' 외친 전광훈, 이번엔 히틀러 비유하며 한 말
전광훈 한국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. 4대강국민연합 공동대표도 맡고 있는 그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'4대강 보해체저지’ 범국민대회'에서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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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“차명진, 대통령이 빨갱이면, 투표한 국민도 빨갱이냐”
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. [연합뉴스]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7일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를 비난하는 야권을 향해 "대한민국 대통령을 부인하고 국민을 부인하는 처사로 대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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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 종북화, 文 하야" 한기총 회장 논란···여야4당 강경비판
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(왼쪽)이 지난 3월 2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을 예방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만나 인사말을 하고 있다. [뉴스1] 한국기독교총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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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 "서훈·양정철 회동, 가볍게 넘길 일 아냐…대처할 것"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주요당직자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. [뉴시스]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서훈 국정원장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회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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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황교안, 목사에게 '저 대통령되면 장관하실래요'"…논란 이어져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3월 2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을 예방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. [뉴스1]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개신교 편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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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전광훈 목사 전교조에 배상 판결
서울중앙지법 민사96단독 정혜원 판사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“ 800만원을 배상하라”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23일 밝혔다.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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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·3사건 60주기 위령제 불참요구 파문
제주 4·3사건 60주기를 앞두고 보수단체가 청와대와 제주도 내 각급 기관에 서신을 보내 4·3사건을 폭동으로 지칭하고 위령제에 참석하지 말 것을 요구, 파문이 일고 있다. ‘제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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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성호 기자의 현문우답 내가 원하는 것, 하나님이 원하는 것
#풍경1 : 지난해 4월18일. 전광훈 목사(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)는 한 집회에서 농담조로 “이번 대선에서 이명박 안 찍는 사람은 내가 생명책에서 지워버릴 거야”라고 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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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盧정권은 우상, 반드시 사라지게 해야" 대선기도회 '파문'
10일 오후 재향군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뉴라이트기독교연합 ‘대선을 위한 특별기도회’에 참석한 개신교 목사들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노골적으로 지지하는 설교를 해 파문이 일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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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희롱발언이어 대통령에 욕까지 목사맞아?
한 목회자가 공개 석상에서 상식 이하의 성희롱 발언과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기독교계 안팎으로 비난을 사고 있다. 기독교 인터넷 신문 뉴스앤조이에 따르면 한국기독교총연